기술

2022년 DDR4 대체할 DDR5 램 보급될 전망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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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사용해오던 컴퓨터에도, 우리가 하루 종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도 반드시 필요한 부품인 램, 메모리이라고도 하는 램은 Random Access Memory를 줄인 것으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위치에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 내에 기억 내용을 읽거나 쓸 수 있는 기억 장치를 말하죠.

2022년 약 8년 만에 세대 교체될 예정

직사각형 모양에 여러 개의 반도체 칩이 들어간 모양새를 하고 있는 램은 동작속도와 용량에 따라 컴퓨터의 연산 능력과 그래픽 성능을 1.5배 이상 올려주기도 하는데요. 지난 2014년에 출시되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된 DDR4에 이어 약 8년 만에 DDR5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다음세대 CPU에 DDR5가 적용돼

최근까지 출시된, 그리고 올해에 출시될 AMD의 4세대, 5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와 인텔의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에는 DDR4의 최종 클럭인 3200MHz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다음세대 부터는 DDR5가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먼저 AMD의 라이젠 5000시리즈 후속작은 코드명 워홀로 버미어에 적용된 제3 아키텍쳐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리프레시 제품군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7nm에서 발전한 6nm공정 기반으로 제조된다고 하며 마지막 DDR4 적용 모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르면 2022년 2분기 이후 출시가 예상되는 AMD의 라이젠 7000시리즈 라파엘부터는 DDR5가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DDR5 메모리뿐 아니라 PCI-E 5.0 지원, 공정도 5nm에 정말 오래도록 기다려온 소켓도 AM5로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텔의 경우 올해 하반기에 엘더레이크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오래도록 기다려온 14nm를 버리고 드디어 10nm로 제조된 데스크탑 CPU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DDR4와 DDR5를 동시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DDR4에 비해 최소 두 배 빠른 DDR5

DDR5는 작년 7월에 메모리의 표준 규격을 정하는 JEDEC에서 DDR5 메모리 표준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같은 해 10월에 SK하이닉스에서 실제 DDR5 메모리 모듈의 출시를 세계 최초로 발표하면서 세대교체를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DDR5는 동작 클럭이 3200MHz부터 6400MHz까지 약 2배의 동작 속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소비 전력은 10% 이상 줄어들어 이전 세대에 비해 한층 더 고효율적인 메모리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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