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달 만에 또 확진돼, 코로나19 재감염 사례 총 5건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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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여전히 사망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암, 암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재발이죠. 완치를 했다고 하더라도 추후에 다시 발생하는 경우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 공포감이 더욱 부각되게 되는데요.

작년부터 전 세계 사람들의 화를 돋우고 있는 코로나19 역시 재발 사례가 미미하게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진이 되었던 분들에게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다만 백신 이상반응보다도 훨씬 확률이 낮은데요.

암처럼 재발되지는 않는다

더불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암처럼 몸에 계속 기생하다가 재발하는 경우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 기술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가 자연스럽게 죽기 때문에 음성 판정으로 퇴원이 가능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신 코로나19를 한 번 겪고도 재감염되는 사례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년 3월, 1달 만에 다시 양성 판정 받아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회복 후에 바로 다음 달인 4월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발생했었는데요. 해당 환자는 첫 확진 당시에는 기침과 인후통, 가래 증상을 보였다고 하며 두 번째 확진 시에는 기침과 가래 증상만 보였다고 합니다.


문제는 최초 감염 시와 재감염 시에 서로 다른 바이러스 유형이 검출되었다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V형이, 두 번째는 G형으로 확인되면서 한 번 확진을 겪으면 면역이 생긴다는 견해에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올해 코로나19 재감염 사례 4건 추가

그리고 올해에도 작년처럼 코로나19 감염 후 재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4건이나 발생했는데요. 신규 4건은ㅇ 10대 남성 2명, 20대 여성과 남성이 각 1명으로 최초 확진된 날부터 짧게는 133일, 길게는 404일 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4명 중에 3명은 재검출 당시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재검출된 검체의 낮은 바이러스 양으로 인해 최종 유전자 분석이 어렵거나 최초 검체가 확보되지 않은 2건을 제외한 나머지 2건에서 최초 감염 검체와 재감염 검체의 바이러스 유형이 또 달랐다는 것입니다.

2건 모두 입실론형이라고 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2건 모두 최초에는 변이바이러스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국내 재감염 사례에 대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이 다른 유형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면역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한편, 작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며 집단 면역으로의 과정을 밟고 있지만 델타 변이의 강력함 때문에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인데요.

델타 변이는 전파 속도도 빠른데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인도를 비롯하여 델타 변이가 확산된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들이 복통, 메스꺼움, 구토, 식용 상실, 청력 상실, 관절 통증 등을 겪었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또한 기존 코로나19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도에서 델타 변이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항체를 피해갈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으며 영국에서도 수 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한 주 만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freep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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