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로나19 치료 후 양성 판정 받아도 퇴원, 문제 없나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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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부터 중국 우한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코로나19, 점차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집단 면역 형성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탄생하면서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죠.

우리나라의 완치율이 높은 이유

한편,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사망률이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하는데요. 면적으로는 최하위권에 속하지만 미국의 약 6분의 1정도의 인구가 밀집해있는 가운데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우리나라의 완치율이 높을 수 있는 이유는 전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의료 복지 덕분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의료 복지 수준이 높으며 각종 질환에 대한 지원율이 높은데요. 코로나19 또한 전면적으로 지원해주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완치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치료 과정

사실, 코로나19 치료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발명되지 않았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치료 과정에 사용되고 있는 의약품은 미국의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5일 간 투여,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당질코르티코이드 계열의 유력한 합성 성분으로 염증억제작용이 있는 덱사메타손 5일 간 투여되는데, 여기서 덱사메타손이 약 80%정도 치료에 기여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치료 후 양성 판정 받아도 퇴원한다?

그런데 이렇게 치료 과정을 거친 후에도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치료 후에 양성 판정을 받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그냥 퇴원시킨다고 합니다. 어떻게 양성인데도 퇴원할 수 있는 걸까요?

이는 지난 해 개정된 유증상자 격리해제 기준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개정 전에는 발병 후 7일이 경과한 자로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발열이 없으며 임상증상이 호전되고 PCR 검사결과 24시간 이상 간격 연속 2회 음성 판정을 받아야 격리해제되었습니다. 이를 검사 기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개정 후에는 개정 전 기준 외에 발병 후 10일 경과, 그리고 그 후 최소 72시간 동안 해열제 복용 없이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되는 추세이면 격리해제되는 기준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임상경과 기준이라고 하며 둘 중에 하나를 충족하면 퇴원을 시킨다고 합니다.

치료 후 양성 판정을 받는 이유

의료계에서는 치료 후 양성 판정 받는 이유에 대해 감염력이 사라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시체라고 밝혔는데요. 이 시체가 남아있는 한은 PCR 검사에서 계속해서 양성으로 판정된다고 합니다. 즉 격리해제되는 기준이 충족된 것은 감염걱정이 없는 양성 상태인 것이죠.

코로나19보다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산 한편, 해외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인도에서 시작된 강력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델타 변이, 국내에서도 해외유입자에 의한 델타 변이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올해 말에 이루어질 전망이었던 집단면역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freep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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