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아자동차,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 시작한다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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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화석 연료가 고갈되어 가고, 지구의 기후가 악화되면서 점차 전기차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부지원금이 있어도 비싸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는 생산 단가 자체가 비싸기 때문인데요.

2027년에는 전기차 생산비용이 화석연료차보다 낮아진다

누가 보아도 미래지향적인 전기차의 비싼 생산비용은 2027년이 되어서는 혁신적인 기술로 화석연료차보다 낮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는 재생 에너지, 첨단 운송, 디지털 산업 등을 연구하는 블룸버그NEF에서 이같이 내다본 것인데요.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2026년까지 전기 세단이나 SUV와 같은 대형 차량은 가솔린 및 디젤 모델만큼 저렴해질 것이며 소형차는 그 다음 해에 임계치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보아도 좋은 소식인 것 같네요.

저렴해지는 이유는 바로 배터리

전기차의 비용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바로 배터리인데요. 블룸버그NEF는 평균 향후 6년 이내에 배터리 생산 비용이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보기에 이같이 예측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상보다 더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이 접목된다면 시기가 더 당겨질 수도 있겠네요.

혁신적인 기술에 비해 느린 보급 속도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이라 하더라도 비용이 많이 든다면 보급되는 속도가 느리기 마련이죠. 전기차는 교통 수단에 있어서 매우 혁신적인 기술이지만 비용뿐 아니라 아직까지 충전소가 많이 부족하여 인지도가 빠르게 올라가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전기차 생산으로의 전향과 노력으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19년에는 약 203만 대에서 2020년 약 294만 대로 약 44.6%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전기차 업계 1위인 테슬라는 2019년 대비 2020년에 약 36%의 판매율 증가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해요.

기아자동차,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 시작

계속되는 성장세에 부합하기 위해 기아자동차에서는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란 기아의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가까운 충전소에서 충전한 후 인도해주는 온디맨드(On-Demand)충전 대행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에서 24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이온(eON)을 출시하여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아에서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수요 및 운영 데이터 등을 확보한 후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여 올해 하반기 중에 정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록 기아자동차에 한정된 서비스이지만, 배달앱이 확산되었던 것처럼 유사한 서비스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요. 앞으로 계속해서 전기차와 관련된 편의가 좋아진다면 전기차의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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