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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씨 실내 흡연 논란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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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월, 국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죠. 최고 35.7% 시청률을 달성하며 신기록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미스터트롯, 우승 상금이 무려 1억이었는데요.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씨에게 무슨 일이?

뿐만 아니라 생방송인데 집계가 불가능할 정도인 700만이라는 역대급 문자 투표를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었었죠. 그런데 오늘,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임영웅씨가 네티즌들에게 질책을 받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노마스크에 실내 흡연?

논란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임영웅씨가 지난 4일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인 뽕숭아학당 촬영에 임하던 중 모든 스탭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다녔다는 것과 건물 안에서 흡연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해당 장소는 23층 규모의 건물 실내로 알려졌으며 당연히 금연 장소입니다. 금연 장소에서 흡연하게 되면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위반으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합니다. 게다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서도 감염병예방법상 방역수칙 명령을 어겼기에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하죠.

니코틴 없는 액상이라 괜찮은 줄 알았다고

코로나19로 전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영향력 있는 스타의 노마스크 모습에 네티즌들이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자담배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는데요.

해당 클립에서 임영웅씨가 태운 담배는 전자담배로 니코틴마저 들어있지 않은 액상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즉,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전혀 없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전자담배를 수용할 수는 없는 현실인데요.

액상에 니코틴이 들어 있는지 들어있지 않은지 전자담배를 태우는 모든 사람을 일일이 체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아마 같은 처분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난을 피하긴 어렵겠지만 아무쪼록 유연하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발목 부상으로 깁스를 한 채로 촬영에 임해

한편 임영웅씨는 최근 발목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정상적으로 임하는 이른바 부상 투혼의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일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모습과 실내 흡연 장면으로 인해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임영웅씨의 소속사인 뉴에라프로젝트에서는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표명하였으며 해당 사과문에서 임영웅씨가 수년 전 연초를 끊은 이후 사용해온 전자담배이며 액상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아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함께 있었던 공간은 분장실이며 임영웅씨의 헤어와 메이크업 작업 중인 상황에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임영웅씨도 직접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보내주시는 질책과 훈계 가슴속 깊이 새기겠다는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 :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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